[시황]코스피, 낙폭 확대…1900선 붕괴

입력 2011-12-08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낙폭을 확대하며 1900선 아래로 떨어졌다.

8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0.50포인트(1.07%) 내린 1898.92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연합 정상회의에 대한 경계심리가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장 초반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이 장중 '팔자'로 전환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기관도 매도세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1억원, 814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개인은 나홀로 매수에 나서며 58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장 초반 매수세를 이어가며 전체적으로 694억원 순매수 중이다.

음식료품, 비금속광물, 통신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내림세다. 은행, 철강.금속, 증권, 운송장비업종이 2% 이상 밀리고 있는 가운데 기계, 금융업, 의료정밀, 서비스업 등도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하락 중이다. 현대모비스(-2.49%), 현대차(-2.42%), 기아차(-1.93%) 등 자동차 3인방이 일제히 내리고 있으며 포스코, 신한지주, 하이닉스, 삼성생명 등도 하락하고 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90,000
    • +2.27%
    • 이더리움
    • 4,428,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825,000
    • +1.6%
    • 리플
    • 2,913
    • +1.6%
    • 솔라나
    • 196,600
    • +2.61%
    • 에이다
    • 585
    • +1.74%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00
    • +1.17%
    • 체인링크
    • 19,300
    • +0.47%
    • 샌드박스
    • 184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