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회장 외아들, 상무보 승진 내정

입력 2011-12-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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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순위 8위인 GS그룹 허창수 회장의 외아들 허윤홍 GS건설 부장이 임원으로 승진한다.

GS건설은 7일 정기 인사 발표에서 허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시키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GS건설 재무팀장을 맡고 있는 허 부장은 임원 승진 후에도 계속 재무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허 부장은 한영외고 졸업 후 미국 세인트루이스대학 국제경영학과 학사, 워싱턴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2002년 LG칼텍스정유(현 GS칼텍스)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뒤 2005년 GS건설 경영관리팀으로 옮기면서 대리로 승진했다.

GS건설에서 2007년에 과장, 2009년 차장, 지난해 부장을 거치면서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GS건설 내에서 경영관리팀, 플랜트기획팀, 외주기획팀 등 건설사의 핵심 부서를 두루 경험했다.

이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허 회장이 평소 강조하던 “일선 현장에서 실무를 꾸준히 배워야 경영을 할 수 있다”는 뜻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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