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국왕“아랍 불안 중동 에너지 공급에 영향 주지 못해”

입력 2011-12-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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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산유국 카타르의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 국왕이 5일 “‘아랍의 봄’에 따른 지역 정세 불안이 중동의 에너지 공급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 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하마드 국왕은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에너지 포럼 개막식에서 “(산유국들이)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그는 “아랍 지역의 소요 사태로 에너지 공급에 대한 우려를 낳은 게 사실”이라면서도“(원유) 공급을 통해 중동 지역의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신은 또 세계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유량이 지난 4월 하루 880만 배럴에서 현재 하루 1000만 배럴 이상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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