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통위원장에 박종근·김충환 등 거론

입력 2011-11-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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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의 후임으로 한나라당 박종근(4선) 최병국(3선) 김충환(재선) 황진하(재선)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30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남경필 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의 후임으로 이들 의원이 여권 내에서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다.

연합뉴스와에 따르면 핵심 당직자는 “현재 후임 외통위원장을 물색하고 있다"면서 "일단 관례에 따라 3선 이상에서 고르고 있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재선 중에서도 선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3선 이상 중에서는 최병국 의원, 재선 중에서는 김충환 의원이 다소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애초 3선 이상 가운데 후임자를 물색했으나 대부분 당 대표나 국회의장, 국회부의장, 다른 상임위원장을 지내 불가피하게 후보군을 재선으로 확대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외통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관위(위원장 이명규 의원)를 구성, 선출 절차를 밟기로 했으나 합의추대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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