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입력 2011-11-23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국적 제약회사 한국릴리(대표:야니 윗스트허이슨)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2011 가족친화인증기업 심사에서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통해 근로자가 행복하고, 가족의 삶의 질과 기관, 기업의 경쟁력을 동시에 향상시키자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한국릴리는 이번 심사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탄력근무제 등 가족 친화적 근무 제도의 구축과 직원 활용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가족 친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와 복지 조항들에 대한 직원들의 전반적인 이해도와 적극적인 활용도 역시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릴리는 2005년부터 유연근무제를 실시하는 한편 2009년부터는 이를 확대해 탄력근무제와 완전 재택근무제를 추가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영업직을 제외한 본사 전 직원이 필요에 따라 이를 신청해 활용하고 있다.

한국릴리 야니 윗스트허이슨 대표는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근무 환경 속에서 개인의 역량과 업무 효율이 극대화 될 수 있다”며, “가족친화기업 인증 이후에도 이를 유지하고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90,000
    • -0.41%
    • 이더리움
    • 5,149,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53%
    • 리플
    • 699
    • +0.14%
    • 솔라나
    • 226,000
    • -0.13%
    • 에이다
    • 618
    • -0.32%
    • 이오스
    • 995
    • -0.3%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00
    • -2.75%
    • 체인링크
    • 22,290
    • -1.02%
    • 샌드박스
    • 586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