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분기 GDP 성장률 2.0%로 하향조정

입력 2011-11-23 0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2.0%로 하향 조정됐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3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가 2.0%로 집계됐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말 공개된 속보치 2.5%에 비해 0.5%포인트 낮아진 것이나 전분기성장률 1.3%보다는 높은 것이다.

상무부는 성장률 통계가 조정된 것과 관련돼 당초 기업재고가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파악했으나 오히려 85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조사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가계 소비지출 증가율도 당초 2.4%에서 2.3%로 소폭 하향조정됐으나 수출은 4.3% 증가해 잠정치 4.0%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분기 GDP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특히 올 4분기 성장률은 3%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실질 가처분 소득이 지난 2분기 0.5% 줄어든데 이어 3분기에도 2.1% 추가 감소한 것은 부정적인 요인으로 해석됐다. 이밖에 3분기 소비자물가는 지난달말 발표했던 2.4%보다 낮은 2.3%로 나타나 인플레이션 압박은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1: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49,000
    • -0.25%
    • 이더리움
    • 2,688,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301,800
    • -0.03%
    • 리플
    • 1,465
    • -1.41%
    • 솔라나
    • 102,700
    • -1.44%
    • 에이다
    • 283
    • +5.2%
    • 트론
    • 463
    • -0.43%
    • 스텔라루멘
    • 230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50
    • +3.31%
    • 체인링크
    • 11,580
    • +0.61%
    • 샌드박스
    • 58.55
    • +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