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음원유출사고, 누구 소행일까?

입력 2011-11-2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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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의 신곡 음원이 유출됐다.

에이핑크는 22일 자정 두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 핑크'를 발매하기 불과 세 시간전인 21일 오후 9시 무렵 음원이 유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현재 일본 토렌트 사이트에는 에이핑크의 음원이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출 경로가 파악 되는대로 향후 대응방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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