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에프앤비, 채선당으로 사명 변경

입력 2011-11-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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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에프앤비는 21일 채선당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다영에프앤비는 2005년부터 채선당의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 가맹점 수가 260개를 훌쩍 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핵심브랜드의 역량을 모은다는 의지에서 추진됐다.

채선당은 사명 변경으로 홈페이지를 통해‘건강한 맛 즐거운 이야기’라는 테마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통합하는 작업(CI)의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6일까지 응모 신청서와 디자인 JPG파일(A4사이즈)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CI디자인 공모전의 상금은 총 1000만원이다. 대상(1점)에게 상금 600만원, 최우수상(1점)에게 상금 250만원, 우수상(3점) 각각 50만원이 주어진다.

염태선 채선당 경영지원본부 이사는“이번 채선당으로의 사명 변경은 1등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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