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FA 송신영 3년간 13억+α 영입

입력 2011-11-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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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LG에서 FA로 나온 베테랑 투수 송신영을 3년간 총액 13억원 플러스 알파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9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송신영은 프로 11년 차의 우완투수로 시속 145㎞를 넘나드는 빠른 구속과 제구력을 갖춘 중간-마무리 전문 요원이다.

송신영은 올시즌 LG에서 뛰기까지 통산 549 경기에 출전해 46승 39패 46세이브 58홀드 670탈삼진에 평균 방어율 4.10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송신영의 계약금은 4억원이며 연봉 3억원씩을 받는다. 인센티브로 제공키로한 알파 부분은 양측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한대화 감독 "올시즌 중 박정진이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과부하가 생겼고 투수 운용에 어려움이 많아 송신영을 영입하게 됐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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