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유공기업 부문 부산시장상 수상

입력 2011-11-17 10:55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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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보험은 17일 부산시가 주관하는 ‘2011 컨택센터 페스티발 인 부산’ 행사에서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1 컨택센터 페스티발 인 부산’ 행사는 컨택센터 거점도시로 발전하고자 하는 부산시의 의지를 다짐하고, 지역 컨택센터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부산시와 부산시컨택센터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다. 이 날 행사는 일자리 창출 유공업체 및 우수상담사 표창 수여, 컨택센터 비전 선포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라이나생명은 올해 7월 초에 150여 석으로 부산 텔레마케팅 센터를 런칭하고 부산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기업 부문 부산시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경호 라이나생명 부산본부 본부장은“향후 텔레마케터(TMR) 양성 교육을 강화하여 텔레마케터들의 정착률을 높이고, 텔레마케팅 산업 분야가 고부가가치의 여성고용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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