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스위스, 탈세 혐의 美고객 명단 통보

입력 2011-11-14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위스 2위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탈세 혐의가 있는 미국인 고객 130명의 명단을 스위스 연방조세국에 통보했다고 13일(현지시간) 현지 신문 존탁스차이퉁이 보도했다.

연방조세국은 이 명단을 미국 국세청(IRS)에 보낼 계획이다.

세무당국에 보내진 문건에는 CS와 자회사인 프라이빗뱅크 클라리덴로이에 역외 계좌를 갖고 있는 미국인들의 명단이 들어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미국 국세청은 현재 수많은 자국 부유층이 수십억달러의 세금을 스위스은행을 통해 탈루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CS 등 스위스 11개 은행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주 초 IRS는 미국·스위스 조세조약을 통해 스위스 연방조세국에 계좌정보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앞서 스위스 최대 은행 UBS는 지난 2009년 미국인들의 탈세를 지원한 혐의로 미 사법당국에 기소돼 7억8000만달러(약 8800억원)의 벌금을 물었다.

CS는 최근 3분기 실적보고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3억2700만달러를 대손상각금으로 적립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천 도장공장 화재' 소방관 1명 의식 회복…1명 심정지
  • 나는 SOLO·이혼숙려캠프…연애 예능으로 보는 애인 가치관 [데이터클립]
  • 테슬라 로드스터, 진짜 날았다…스페이스X 추진기로 공중제비
  • 코스피, 8거래일 만에 반등해 5600선 탈환…외인, 9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 AI 버블 공포 키운 코어위브⋯빚 쌓이고 창업자들은 주식 팔았다
  • 수도권 주택 착공 목표 미달 전망⋯정부 "연말 물량 집중, 공급지표 개선"
  • 송민호, '102일 무단이탈' 유죄 확정⋯사회복무 다시 한다
  • 같은 동네인데 8억원 차이… 수도권 집값 희비 가른 '이것'
  • 오늘의 상승종목

  • 10.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72,000
    • +0.28%
    • 이더리움
    • 3,266,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370,700
    • +0.19%
    • 리플
    • 1,752
    • -0.45%
    • 솔라나
    • 140,100
    • -0.21%
    • 에이다
    • 299
    • -0.99%
    • 트론
    • 453
    • +0.22%
    • 스텔라루멘
    • 24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80
    • -2.02%
    • 체인링크
    • 16,210
    • -2.58%
    • 샌드박스
    • 85.94
    • +17.2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Alpaca $13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NeoSoul Infra 인기지수 423
    • 2 Metric 인기지수 340
    • 3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319
    • 4 Quack AI x402 인기지수 31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2
    • Allora 유통량 89% D-24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DAY
    • Capricorn 유통량 53% D-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