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KDI 재정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1-11-14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류성걸 재정차관 “한국 재정, 양호하지만 안심할 수 없어”

세계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이 14일부터 닷새간 쟁정컨퍼런스를 개최한다.

KDI는 63빌딩 라벤더룸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14개 개도국의 재정정책 실무자 등 9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각국이 처한 재정의 구조적 문제와 조세개혁방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고 14일 밝혔다.

콘퍼런스에서는 재정지출과 재원조달의 효율화 방안과 세입기반 확충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며, 40여개국을 대상으로 한 중기재정운용계획의 예산관리 개선 효과에 대한 실증연구 사례 등이 발표된다.

또 고령화 등에 따른 공적연금과 보건의료제도 등 사회안전망의 지속가능한 운용방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직접세와 간접세를 아우르는 조세개혁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도 이뤄진다.

류성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의 재정에 대해서는 양호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류 차관은 “한국의 경기회복 등에 따라 재정건전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모습”이라면서도 “상대적으로 양호해 보이는 한국의 재정상황도 안심할 수만은 없는 형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대외적으로 선진국 재정위기의 확산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대내적으로도 급격한 저출산·고령화 등에 따라 복지지출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35,000
    • +0.16%
    • 이더리움
    • 2,990,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22%
    • 리플
    • 2,018
    • -0.1%
    • 솔라나
    • 125,500
    • +0.24%
    • 에이다
    • 382
    • +0.79%
    • 트론
    • 425
    • +0.95%
    • 스텔라루멘
    • 232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4.95%
    • 체인링크
    • 13,100
    • +0.15%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