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대출' 사기로 19억원 어치 스마트폰 '꿀꺽'

입력 2011-11-14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담보 대출 사기로 19억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가로채 시중에 판매한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

14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신모(34)씨 등 8명은 대출 담보로 건네받은 스마트폰을 시중에 '대포폰'으로 대량 유통시킨 혐의(사기 등)로 구속됐다. 나머지 일당 34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신씨 일당은 피해자들에게 '휴대전화 담보대출'을 유도해 최신 스마트폰을 개통하게 하고, 이를 퀵서비스로 보내면 연락을 끊고 물건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9월부터 1년여에 걸쳐 휴대전화 2309대(시가 19억원 상당)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개인정보도 해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킹한 개인정보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담보대출 광고를 보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2267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일당은 피해자들이 스마트폰을 보내면 지방과 수도권의 터미널을 이중으로 거쳐 전달받도록 해 수사망을 교묘히 피했으며, 이렇게 가로챈 전화기를 중국으로 밀반출해 시중에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AI 규제 쇼크에 반도체 중심 투매…코스피, 9개월만에 5000선붕괴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10: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37,000
    • -4.66%
    • 이더리움
    • 3,039,000
    • -6.64%
    • 비트코인 캐시
    • 376,300
    • -0.37%
    • 리플
    • 1,653
    • -5.7%
    • 솔라나
    • 122,200
    • -5.2%
    • 에이다
    • 250
    • -5.66%
    • 트론
    • 433
    • +0.7%
    • 스텔라루멘
    • 211
    • -6.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0.73%
    • 체인링크
    • 14,700
    • -4.3%
    • 샌드박스
    • 58.65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