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다섯달째 동결…3.25%

입력 2011-11-11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다섯달째 동결했다.

금통위는 11일 서울 소공동 한은 본관에서 김중수 총재 주재로 정례회의를 열어 이달 기준금리를 연 3.25%로 결정했다.

기준금리는 지난 6월 연 3.00%에서 연 3.25%로 0.25%포인트 인상된 뒤 현 수준을 유지했다.

기준금리는 미국 투자은행인 리먼브라더스가 지난 2008년 9월 파산한 뒤 실물경제가 타격을 받으면서 지난 2008년 10월부터 내리막을 걸었다.

금통위는 2008년 10월부터 2009년 2월까지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하해 연 5.25% 수준을 연 2.00%까지 끌어내렸다. 이후 연 2.00%의 저금리는 1년5개월 동안 유지됐다.

기준금리 정상화는 김 총재 취임 이후부터 시작됐다. 실물경기가 살아나고 물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기준금리는 지난해 7월 연 2.00%에서 연 2.25%로 0.25%포인트 인상됐다. 금통위도 금리정상화 의지를 표명하며 지난 6월까지 모두 다섯 차례 기준금리를 올렸다.

하지만 유로존 재정위기가 확산되고 미국 등 선진국의 경기침체가 가시화되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준금리는 다섯달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금리 정상화 기조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86,000
    • +3.95%
    • 이더리움
    • 3,681,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354,200
    • +4.89%
    • 리플
    • 1,991
    • +4.96%
    • 솔라나
    • 156,500
    • +5.39%
    • 에이다
    • 321
    • +6.29%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78
    • +6.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4.07%
    • 체인링크
    • 17,520
    • +6.38%
    • 샌드박스
    • 55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26
    • 2 Zama FHE 인기지수 314
    • 3 Derive DeFi 인기지수 308
    • 4 Argus 인기지수 29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