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LS 회장, 국내외 현장경영 가속화

입력 2011-11-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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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 전지박공장 방문 앞서 LS메탈 부산공장, 트리노 잇달아 방문

▲구자홍 LS 회장(가운데)은 지난 2일 전북 정읍 소재 LS엠트론 전지박 공방을 방문,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구자홍 LS회장이 새로운 시장에서의 사업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최근 국내외 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파트너십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구 회장은 지난 2일 전북 정읍에 위치한 LS엠트론 전지박사업장을 방문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장기가 심장인 것처럼 모든 전자기기의 심장 역할을 하는 것이 전지분야”라며 “전지의 심장이 강력하게 뛸 수 있도록 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지박(Copper Foil)을 세계 최고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LS엠트론 정읍공장은 IT 및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전지박을 생산하는 사업장으로, LS엠트론이 미래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현장이다.

특히 LS엠트론은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일본기업 및 글로벌 기업들의 부품수요 확대에 맞춰 R & D 는 물론 설비 증설 투자를 통해 전지박 생산규모를 올해 4500톤에서 2015년에는 2만65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구자홍 회장은 지난 8월에는 대형 스테인리스 후육관을 생산하는 LS메탈 부산공장을 방문했다. 또 지난달에는 LS산전 자회사인 경기도 안양시 소재 트리노 본사를 방문해 전력용반도체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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