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삼성電·기아차 쓸어 담았다

입력 2011-11-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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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이 이틀째 사자를 이어갔다. 특히 삼성전자와 기아차를 집중매수했다.

3일 오후 3시 한국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549억원을 순매수했다.

종금저축(-398억원)을 제외한 전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연기금은 866억원어치를 사들였고 보험은 632억원을 순매수했다. 투신(578억원)과 사모펀드(559억원), 증권선물(228억원), 은행(84억원)도 매수행렬에 동참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182억원)와 운송장비(1359억원)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반대로 화학(-580억원)과 금융업(-415억원)에서는 물량을 쏟아냈다.

다음(94억원)을 가장 많이 매수했고 CJ E&M(42억원), 에스에프에이(42억원)도 40억원 이상 사들였다.

반대로 파라다이스는 40억원 가량을 팔았고 씨엔플러스(-26억원), 네오위즈게임즈(-22억원)는 20억원 이상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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