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과도한 디스카운트 해소될 것 '매수'-동양證

입력 2011-10-3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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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31일 KB금융에 대해 유럽 문제가 해결과정을 거치게 되면 은행주의 과도한 디스카운트 역시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9000원을 유지했다.

성병수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은행들의 3분기 실적 특징은 상반기 대비 유가증권 등 비이자이익이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라며 "KB금융 역시 유가증권 부문의 일회성 손실 290억원과 외화환산평가손실 480억원 등 비이자이익 부문의 악화로 실적 시장전망치 하회했다"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4분기에도 수수료 인하와 충당금 적립 요구 등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둔화 전망된다"면서 "다만 추가 충당금 적립과 수수료 인하 요구 등이 실제 은행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외부 환경이 우호적이지는 않지만 유럽 문제가 급격한 신용 경색보다는 서서히 해결되는 과정이 진행된다면 은행주의 과도한디스카운트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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