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임금 4.1% 인상

입력 2011-10-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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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노조는 창사 이래 최초 사측에 임금인상 위임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임금을 4.1% 올리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노사 협상을 통해 기본급 4.1% 인상안에 잠정 합의, 노동조합의 투표를 거쳐 인상안을 가결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작년 임금 인상률은 5.4%였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는 대내외적인 위기 상황을 노사가 함께 극복하는 차원에서 창사 이래 최초로 임금 인상률을 회사측에 일임, 무교섭 타결을 이

뤄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조종사 노조는 이번 임금 인상과는 별도로 4분기 노사협의회를 통해 소형기 근무 환경 개선과 대형기와 소형기 조종사와의 임금 격차 완화 등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한항공도 올해 임금을 4.1%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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