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콤팩트한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CM5 출시

입력 2011-10-26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일 가전업체 밀레가 콤팩트한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CM5’2종(모델명:CM5000·CM510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테인리스 소재이며, 색상은 각 모델당 블랙·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총 네 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제품의 15바(Bar)는 고압력·정확한 온도로 커피 원액을 추출한다. 그라인더는 원뿔 모양의 강철로 장착해 원두가 직접 열에 닿지 않게 커피 맛을 보존한다.

상단에는 컵 예열장치인 ‘워머’(모델명:CM5100)가 있어, 커피잔을 올려두면 데워진 커피잔을 사용할 수 있다.

‘원두가루 전용셔터’는 한번의 버튼으로 최대 2잔의 에스프레소·커피를 준비할 수 있다.

디스펜서는 높낮이가 7~13cm까지 조절돼, 작은 에스프레소 잔부터 비교적 크기가 큰 라떼 마끼아또 잔까지 기호에 맞는 종류로 즐길 수 있다.

전면부에 설치된 LCD 액정판으로는 커피 제조 방식을 저장할 수 있으며, 물· 원두보충·물때 제거 시기 등을 미리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다.

제품 세척은 기기 내부까지 자동으로 된다.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한 혼합통은 물통·물받이·원두찌꺼기 통·본체와 분리가 쉽도록 설계했다.

제품 사용기간은 자체테스트에서 7잔씩 2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은 가격은 259만원(모델명:CM5000)·299만원(모델명:CM5100)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92,000
    • +0.07%
    • 이더리움
    • 4,359,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25%
    • 리플
    • 2,854
    • -0.59%
    • 솔라나
    • 191,200
    • -0.47%
    • 에이다
    • 569
    • -1.04%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2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00
    • -0.29%
    • 체인링크
    • 18,860
    • -1.77%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