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엿새째 순유입

입력 2011-10-26 07:32 수정 2011-10-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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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에 6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2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270억원이 순유입됐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2[주식]C 5’(249억원), ‘삼성배당주장기증권투자신탁 1[주식][C 5]’(95억원) 등에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177억원이 빠져나가면서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04조3231억원으로 1992억원 증가했다. 국내 주식형은 2295억원 늘어난 반면 해외 주식형은 303억원이 줄었다.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은 2조5514억원 증가한 90조3089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과 해외 주식형이 각각 1조9440억원, 6073억원 늘어났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480억원 감소한 46조7450억원, 머니마켓펀드(MMF)설정액은 5070억원이 빠져나간 64조452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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