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리비아에 실사단 파견…재정상황 등 점검

입력 2011-10-2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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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내달 G20 정상회의 후 러시아 방문

국제통화기금(IMF)이 리비아에 경제실사단을 곧 파견할 계획이다.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의 사망과 관련, 이같이 밝히며 “실사단은 리비아의 재정상황과 거시경제정책 등을 점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스 대변인은 “지난 6~13일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리비아에 조사단을 파견한 데 이어 향후 수주일 내에 다시 실사단을 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크리스틴 라가르드IMF 총재는 지난달 리비아의 반정부 대표기구인 국가과도위원회(NTC)를 합법적인 정부로 인정한다고 언급, 필요시 금융지원을 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라이스 대변인은 “라가르드 총재가 내달 3~4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러시아를 방문해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글로벌 경제현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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