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새도전]보령제약

입력 2011-10-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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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치료제 '카나브' 글로벌 시장 넘본다

보령제약은 18년간 5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개발한 국내 고혈압 신약 1호 ‘카나브’ 로 42조원의 글로벌 고혈압 치료제 시장을 넘보고 있다. 카나브’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세계 8번째 고혈압 신약이다. 고혈압치료제는 전세계 의약품 시장의 10%대를 차지하는 42조원의 거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카나브가 속해 있는 ARB계열 고혈압 치료제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상당한 수입대체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가시적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3월에 국내에 발매된‘카나브’는 6개월 만에 월 처방액 10억을 돌파하며, 고혈압치료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보령제약은 현재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카나브’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오는 2013년 ‘카나브 이뇨복합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제재 개발 중인 카나브 CCB복합제(2014년 발매 목표)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고혈압 시장 경쟁력을 배가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외에도 바이오 자회사인 보령바이오파마와 함께 생명공학 분야 및 줄기세포 분야 신규 아이템을 적극 발굴,신약 파이프라인(신약물질)도 보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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