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3분기 연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19.2% 증가

입력 2011-10-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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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도 18.6% 증가

KT&G는 계열사를 포함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7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45억원 보다 19.2% 증가했다고 밝혔다. KT&G는 또 3분기 매출액이 1조458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0.9% 증가했고 순이익은 2817억원으로 19.5% 늘었다고 공시했다.

계열사를 제외한 KT&G의 3분기 실적은 6715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033억원으로 21.1% 증가했고 순이익은 2405억원으로 23.5% 늘었다고 밝혔다.

KT&G 관계자는 3분기 실적과 관련 “국내 담배 부분에서는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환율하락 등에 따른 수출금액 감소 및 분양매출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특히 3분기 국내 담배 시장점유율은 효과적인 브랜드 전략 등에 따라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60.9%를 나타내 3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는 3분기 매출액이 2862억원으로 에 전년동기대비 23.1% 증가하는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각각 788억원과 596억원으로 18.6%, 16.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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