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방송3사 여론조사서 나경원 제쳐

입력 2011-10-18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격차 2.3%p 불과… 나경원 추격세 뚜렷

박원순 서울시장 범야권 단일후보가 지상파 방송3사 공동여론조사에서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 KEP가 지난 16~17일 양일간 서울지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번호(RDD) 방식의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후보는 40.5%의 지지율을 획득, 38.2%에 그친 나 후보를 2.3%포인트 차로 앞섰다.

그러나 격차가 오차범위 내(±3.1%p)라는 점을 감안할 때 나 후보의 추격세 또한 확연함이 증명됐다.

특히 적극 투표층에서는 박 후보가 42.9%, 나 후보가 42.0%로 격차(0.9%p)가 더욱 좁혀졌다.

예측 불가능한 초박빙의 접전임을 드러낸 수치로 풀이된다.

연령대별로는 박 후보가 20~30대에서, 나 후보가 50~60대에서 강세를 드러냈다. 여론 풍항계이자 주도층인 40대에서 승부가 가늠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안철수 서울대 교수 간 차기 대선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안 교수가 44.2%, 박 전 대표가 36.4%의 지지를 획득했다. 격차는 오차범위를 벗어나는 7.8%포인트다.

이번 조사는 지상파 방송3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가 TNS 코리아, 미디어리서치, 코리아리서치 등 3개 여론조사전문기관에 의뢰해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33,000
    • +0.53%
    • 이더리움
    • 3,043,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75%
    • 리플
    • 2,027
    • +0.25%
    • 솔라나
    • 127,300
    • +2.25%
    • 에이다
    • 385
    • +0.52%
    • 트론
    • 425
    • -0.23%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80
    • -2.56%
    • 체인링크
    • 13,290
    • +1.45%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