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9거래일만에 하락…개인·기관 매수로 낙폭 축소

입력 2011-10-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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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유럽 재정 위기 불확실성이 재차 제기되면서 9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다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대부분의 낙폭을 만회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95포인트(-0.40%) 하락한 483.4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유럽문제에 대한 독일 측의 부정적 발언이 알려지면서 전일보다 8.53포인트 하락한 476.85로 출발했다.

이후 개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로 오전 한때 상승반전에 성공했지만 외국인의 매도물량으로 인해 보합권 장세를 지속하다 결국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투자주최별로는 외국인이 716억원 매도세를 기록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7억원, 157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가 4% 이상 오름세로 마감했으며 의료정밀기기(2.95%), 인터넷(2.27%), 비금속(2.05%) 등이 2%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오락문화(-3.07%), 운송(-2.85%), 종이목재(-2.48%), 금속(-1.79%)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혼조세를 기록한 가운데 다음(4.58%), 포스코켐텍(2.89%), 포스코ICT(2.61%) 등이 2% 이상 올랐으며 메디포스트(-7.96%), CJE&M(-6.90%), 차바이오앤(-6.23%), 동서(-3.14%) 등은 하락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엔스퍼트가 미국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스프린트의 매트 카터 사장이 엔스퍼트의 경영 고문 및 주주로 활동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모회사인 인스프리트도 5% 이상 상승했다.

또한 황우석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에스티큐브와 디브이에스는 황우석 박사가 코요테를 복제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나타냈다.

상한가 30개를 포함한 32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2개를 포함한 637개 종목은 하락했다. 65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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