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의 시대…런던 부동산시장 인기

입력 2011-10-18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월 주택 매도호가 5.2% 상승…안전자산으로 부동산 선호

불확실성의 시대에 영국 런던의 부동산시장이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영국 최대 부동산 포털 서비스인 라이트무브는 17일(현지시간) 런던의 10월 평균 주택 매도호가는 전월 대비 5.2% 상승한 45만210파운드(약 8억109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09년 10월 이후 2년 만에 최대폭으로 오른 것이다.

전월에는 2.4%의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7.5% 급등했다.

같은 달 영국 전역의 평균 주택 매도호가는 1.2% 오른 23만9672파운드로 나타났다.

보유 현금이 풍부한 영국 구매자들이 금융시장 불안전성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부동산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모기지(주택담보) 금리가 낮은 점도 부동산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라이트무브는 지난달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리스크 회피심리가 강화되며 안전자산으로 부동산을 선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런던에서 가장 비싼 지역인 켄싱턴과 첼시의 주택 매도호가는 6.6% 뛰었다.

이 지역의 평균 집값은 192만파운드로 집계됐다.

런던에서는 32개 자치구 모두의 주택 매도호가가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62,000
    • +1.31%
    • 이더리움
    • 2,619,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301,100
    • +0.87%
    • 리플
    • 1,733
    • +0.99%
    • 솔라나
    • 108,200
    • +3.54%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1
    • +0.82%
    • 스텔라루멘
    • 323
    • -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60
    • +0.91%
    • 체인링크
    • 12,010
    • +0.42%
    • 샌드박스
    • 90.31
    • +17.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