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마이 프리미엄 체험관 오픈

입력 2011-10-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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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마음대로 아파트 방을 갯수를 늘릴 수도, 줄일 수도 있다?” 이제 상상속의 얘기가 아니다. 대우건설의 ‘마이 프리미엄’이 바로 그것.

소비자들이 입주 전에 자신이 살 집의 구조와 인테리어를 직접 선택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이다.

대우건설이 고품격 맞춤형 주택 ‘마이 프리미엄(My Premium)’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My Premium’은 소비자가 입주 전에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집 구조 및 인테리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맞춤형 주택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아파트 상품을 탈피,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아파트 상품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한 것.

이를 통해 개별 소비자들의 니즈(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입주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역삼동 푸르지오 밸리에 오픈 된 My Premium체험관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이 알기 쉽도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 가능한 상품들을 다양한 영상 및 홍보 자료를 통해 소개한다.

My Premium 상품은 가족 형태의 트렌드 변화에 따라 5가지 라이프 스타일로 나뉜다.

‘무자녀 부부 2인가구’, ‘노년부부’, ‘부모+유아기 자녀 3인가구’, ‘부모+학생 3인가구’, ‘조부모+부모+자녀 5인가구’에 따라 변화가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내부 공간 변경은 물론 인테리어, 가전, 마감재 등을 미리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의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대우건설은 고객체험확장을 위해 스마트기기를 기반으로 한 개방형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방문객들은 VR(가상현실)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주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PC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자신이 선택한 맞춤형 평면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이광범 대우건설 주택사업기획팀 부장은 “My Premium 체험관을 통해 신혼부부부터 은퇴 후 노후를 준비하는 노년부부까지 각 세대별 맞춤형 주택 상품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y Premium체험관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푸르지오 밸리 홈페이지(www.prugio.com)에서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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