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분기 GDP 성장률 9.1%...경착륙 우려 확산

입력 2011-10-18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9.1%를 기록했다고 국가통계국이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을 통해 전문가들이 예상한 9.3%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같은 날 공개된 9월 산업생산은 13.8%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13.5%를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GDP 성장률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중국의 경착륙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2분기 성장률은 9.5%를 기록했다.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인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전일 중국 경제가 연착륙하는 것은 “미션 임파서블(불가능한 임무)”이라고 말했다.

경제분석기관 루비니 글로벌 이코노믹스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한 루비니는 17일 헬싱키 세미나에서 중국 경제가 연착륙하기 힘들다면서 “2013-2014년에 경착륙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비니 교수는 중국이 높은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투자를 늘려왔다면서 "과잉 투자는 항상 경착륙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이 성장률을 8%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61,000
    • +0.01%
    • 이더리움
    • 3,448,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0.37%
    • 리플
    • 2,120
    • -0.98%
    • 솔라나
    • 128,000
    • -0.78%
    • 에이다
    • 372
    • -0.8%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54
    • -1.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0.38%
    • 체인링크
    • 13,900
    • -0.79%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