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성장성 여전히 높다-키움證

입력 2011-10-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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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8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현대, 기아차를 필두로 한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현수, 유나무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모비스의 3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현대, 기아차의 판매가 예상보다 양호해 핵심부품 사업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UIO의 지속적인 증가로 A/S 부품사업부문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액 6조4000억원, 영업이익 7030억원, 당기순이익 811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대, 기아차의 생산량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핵심부품부문은 5조원을 넘어서는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2분기 대비 가동률이 소폭 낮아진 점을 감안하면 핵심부품 부문의 이익률은 2분기 8.2% 대비 소폭 낮고, 1분기 7.6% 대비 소폭 높은 수준으로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4분기 현대, 기아차의 글로벌 판매는 분기 사상 최대 판매가 예상된다"며 "핵심부품부문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며, 2012년부터는 전장부품의 내재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 이 부문에서 양적, 질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A/S부품은 현대, 기아차의 글로벌 판매 호조로 UIO (Unit In Operation)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또한 "현대차의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보여 지분법이익도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4분기에는 우호적인 환율의 영향으로 이익률 개선과 만족스러운 순이익 달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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