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거래액 1조원 돌파 눈앞

입력 2011-10-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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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상위 4사의 3/4분기 거래액 규모는 약 2340억 원으로 오는 4/4분기부터는 년간 기준으로 거래액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는 소셜커머스 산업의 판매력을 측정하기 위해 메타사이트 다원데이의 집계를 근거로 국내 상위 4개 업체의 지난 3분기 동안 월 평균 판매 상품과 서비스의 수 및 판매액을 산출해 1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국내 상위 4개 소셜커머스 업체는 지난 3/4분기 기준으로 월 평균 1521개의 상품 및 서비스를 판매하고 각 상품 및 서비스는 평균 124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사의 3분기 거래액 규모는 약 2340억 원으로 오는 4분기부터는 연간 기준으로 거래액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티켓몬스터는 한달 평균 1570여 개의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했으며 한 개의 상품군 당 평균 매출이 1630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 및 서비스 당 평균 매출이 높다는 것은 보다 매력적인 상품을 선정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노출하고 구매를 촉진하도록 하는 판매력을 의미하기 때문에 해당 업체가 얼마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티켓몬스터 측은 설명했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상위 소셜커머스 기업들의 역량(시장 및 소비자조사, 상품개발, 소비자 만족도제고)이 향상되고 고객들의 신뢰가 높아지면서 시장의 규모와 질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딜 개수의 확장으로 인한 거래액 증가와 같은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판로를 찾기 힘들었던 질 좋은 중소기업 상품이나, 마땅한 홍보 채널이 없던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효율적인 종합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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