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전력 200만㎾ 이하로 떨어지면 재난문자 발송

입력 2011-10-16 1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으로 전력수급에 ‘경계’ 경보가 발령되는 기준인 예비전력 200만㎾의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 국민에게 이를 알리는 재난 문자 메시지가 휴대전화로 발송된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력수급에 위기가 발생했을 때 발송하는 재난 문자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전은 △공급예비력이 200만㎾ 이하로 떨어져 수급경보 '경계' 발령 △순환 정전 시행 확정 △순환 정전이 시행 등 3가지 경우에 재난 문자를 발송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막 방송,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전력 수급상황을 국민에게 알리는 홍보 방안을 마련 중이다.

또 홍보시스템을 구축해 순환 정전을 시행하기 전 이를 예고하고, 대상고객에게 정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전력거래소, 한전 간 정보 공유를 위해 핫라인(Hot-Line) 설치를 완료했다. 뿐만아니라 한전에 전력 수급에 영향을 끼치는 주파수 경보 시스템이 없다는 지적에 따라 주파수 경보 시스템도 설치했다.

비상시 재난 관리 관련 기관 간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는 시스템은 이달 말까지 설치된다.

한전은 올해 동계 전력수급 대책으로 전기 수요 증가 시 고객이 자율적으로 전기사용을 줄이는 주간예고 제도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수급상황 단계별로 시행하는 부하관리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도 늘릴 예정이다.

순환 정전 우선순위를 재검토하는 등 비상대응 매뉴얼을 전면 개선 중이다.

한전 관계자는 “정전 재발 방지대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모의 훈련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43,000
    • -0.45%
    • 이더리움
    • 3,451,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22%
    • 리플
    • 2,134
    • +0.14%
    • 솔라나
    • 128,600
    • +1.02%
    • 에이다
    • 374
    • +1.08%
    • 트론
    • 482
    • -1.23%
    • 스텔라루멘
    • 25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0.76%
    • 체인링크
    • 14,050
    • +1.52%
    • 샌드박스
    • 123
    • +6.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