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U-City World Forum’ 창립총회

입력 2011-10-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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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토해양부는 ‘U-City World Forum’ 창립총회와 기념컨퍼런스를 오는 13~14일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U-City World Forum’은 한국 주도로 국내외 지방정부, 연구기관, 기업, 전문가 등이 모여 전세계 도시가 직면한 문제와 IT기술을 활용한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협의체다.

이번 창립행사에서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개발과 도시재생을 위한 U-City'라는 주제로 창립총회, 기념 국제 컨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학술대회, 전시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인천 자매우호도시 정상회의와 함께 개최하는 만큼 8개국 15개 도시(미국 버뱅크, 필리핀 마닐라 등)에서도 시장 등 대표단이 참석해 한국의 U-City를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13일 창립총회에서는 국토해양부 장관, UN-HABITAT 사무총장, 인천시장, 국내외 U-City World Forum 참여기관 등이 함께 창립선언문을 채택하고 향후 활동계획 및 분야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창립기념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지자체, 유엔해비타트, 아시아개발은행, 부동산 개발업체 및 전자·정보통신업체, 도시관련 협회·연구기관·대학 등 40여 명의 전세계 연사들이, 정책, 학술, 기술 등 분야에 대해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을 펼쳐진다. 활발한 논의를 펼칠 전망이다.

14일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도시개발기관과 기업 등을 초청한다. 대상기관은 AXA Real Estate(유럽계 부동산개발 부문 투자기관), Beijing Winland Real Estate(중국), Edamah(바레인 국영 토지개발공사), URA(싱가폴 도시개발청) 등이다.

이들과 함께 첨단도시, 단지 및 빌딩개발 관련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U-City 관련기업 및 지자체와 1대1 매칭을 통한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의 부대행사로 ‘학술대회’와 ‘전시회’도 포함됐다.

국내 U-City 석박사과정을 운영중인 건대, 성대, 연대, KAIST 4개대학이 주도해 국내외 우수 U-City관련 논문발표 및 토론을 하는 학술대회를 갖는 한편 국토해양부와 인천광역시 공동 주최로 U-City 체험관, 서비스 요소기술 등을 전시하는 U-City 산업전시회가 열린다.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 U-City World Forum을 통해 전세계 지방정부, 산업체, 관련 연구기관과 전문가들의 참여를 유도할 것이다. 범세계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책, 기술, 학술 등에 대해 상호 교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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