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칠레 석유광구 지분 10% 추가 인수

입력 2011-10-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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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만달러 규모… 총 20% 지분 확보

LG상사가 아르헨티나 석유개발회사인 지오파크(GEOPARK)의 칠레 석유광구 지분 10%를 7200만 달러에 추가로 인수, 총 20%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LG상사는 총 24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해 지오파크와 공동으로 인근 지역의 개발·탐사 광구 3개를 신규로 확보키로 했다. LG상사는 현재 지오파크와 함께 생산광구 1개와 탐사광구 2개를 확보하고 있다.

LG상사는 칠레에서 6개 석유광구를 확보해 석유개발사업 기반을 확고하게 다진다는 계획이다.

LG상사 관계자는 “이번의 추가 지분 확보는 그동안의 지속적인 개발 및 탐사작업을 통해 광구의 가치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한데 따른 것”이라며, “칠레 석유개발사업을 바탕으로 중남미 지역 자원개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G상사는 지난해 3월 지오파크와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오파크는 현재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위치한 6개의 탐사 및 생산광구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민간 석유개발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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