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적 공간 57곳 시민 품으로

입력 2011-10-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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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에 부설로 설치된 공적공간 57곳이 도심 속 커뮤니티로 원상회복된다.

서울시는 올 해 자치구별로 정비계획을 추진해 시민들이 이용할 권리가 있는 공적(公的) 공간인 공개공지 1100여 곳을 점검해 57곳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중 22곳은 원상회복이 됐고, 35곳은 조치 중이거나 계속 독려 중에 있어 향후 이행 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단속결과 주요 위반사항은 △가설물을 설치해 영업장으로 사용 △출입구 폐쇄 △무단 증축 △조경시설물 철거 △적치물 방치 등이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매년 공개공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시정 조치해 사유화된 공개공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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