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장혁, 국제에미상 후보 올라

입력 2011-10-04 1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KBS 코미디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달인'과 지난해 방송된 KBS드라마 '추노'의 장혁이 올해 국제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3일(현지시간) C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국제에미상(International Emmys Awards) 주관사인 미국TV예술과학아카데미(NATAS)는 칸에서 열린 프로그램 박람회(MIPCON) 컨퍼런스에서 올해 국제에미상 후보자(작)를 발표했다.

이번 리스트에 따르면 김병만 류담 등이 진행하는 '달인'은 코미디 부문(Non-scripted Entertainment) 후보작에 영국 'The World's Strictest Parents' 등 다른 3편과 함께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장혁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추노'로 브라질 배우 파비오 아순카오 등 다른 3명과 함께 남자배우상(Best Performance by an Actor) 후보에 올랐다.

국제에미상은 미국의 방송관계자 및 시청자에게 외국의 우수한 TV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를 주기 위한 상으로, 미국TV예술과학아카데미(NATAS)가 매년 9~11월에 수여한다. 지난해에는 MBC 휴먼다큐 '사랑'이 한국 최초로 국제 에미상 다큐멘터리 부문상을 수상했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1월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4: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98,000
    • +1.62%
    • 이더리움
    • 4,667,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895,500
    • +1.42%
    • 리플
    • 3,093
    • +0.91%
    • 솔라나
    • 201,200
    • +1.11%
    • 에이다
    • 634
    • +1.77%
    • 트론
    • 426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20
    • -1.21%
    • 체인링크
    • 20,890
    • -0.1%
    • 샌드박스
    • 212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