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월가시위 2000명…시위 2주만에 최대규모

입력 2011-10-01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뉴욕의 월스트리트 항의 시위가 고조되면서 30일 시위 참가자가 2000명으로 확대됐다.

구제금융과 정경 유착에 항의하고 있는 시위자들은 월스트리트 인근에 설치한 시위 캠프에서 뉴욕시 경찰청 앞까지 평화로운 행진을 벌였다. 경찰은 시위대 뒤를 따라가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시위 행렬은 "나치 은행가들","달러보다 사람이 먼저다" 등의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는 일부 지역 노조원들이 가담한데다가 록밴드 라디오헤드가 시위 캠프에서 무료 콘서트를 연다는 헛소문으로 젊은이들까지 가세해 시위 시작 2주만에 최대 규모가 됐다.

시위대는 경찰청 앞에 도열한 경찰저지선에 맞닥뜨렸으나 평화로운 분위기를 유지했으며 2시간 후 해산했다.

반(反) 월스트리트 시위대가 뉴욕시 경찰청까지 행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영업이익 15% 달라"…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정당성은?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2: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12,000
    • +0.47%
    • 이더리움
    • 3,449,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0.89%
    • 리플
    • 2,136
    • +1.28%
    • 솔라나
    • 127,800
    • +0%
    • 에이다
    • 372
    • +1.36%
    • 트론
    • 488
    • +0%
    • 스텔라루멘
    • 261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30
    • +0.3%
    • 체인링크
    • 13,880
    • +1.61%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