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제8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공식 협찬

입력 2011-09-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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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설 라운지 운영 및 의전용 자동차 제공…친환경 소재 쓰레기봉투 5만장 무료 배포

BMW 코리아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8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을 공식 협찬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이번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는 프레디 콜, 케틸 비외른스타드, 김나영, 최선배 등 국내외 최고의 재즈음악가들이 참여해 국내 관객들에게 초가을 아름다운 자라섬의 풍경 속에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이번 페스티벌에 라운지 운영과 의전용 자동차 지원 등을 통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BMW는 별도 라운지를 운영해, BMW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BMW의 인텔리전트 4륜구동 SAV인 X3 xDrive 30d와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X6 xDrive 40d, 그란투리스모 xDrive 등 BMW만의 첨단 4륜구동기술인 xDrive를 장착한 모델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는 그란투리스모 30d 등을 의전차로 지원한다.

특히, BMW 코리아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함께 자라섬 환경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특별 제작한 친환경 소재의 쓰레기봉투 5만장을 방문객들에게 무료 배포해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 설 계획이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재미있게 축제를 즐기길 희망하는 마음에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BMW는 BMW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마케팅,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코리아는 그 동안 KIAF(한국국제아트페어), 통영국제음악제, G20 정상회의를 비롯, 톰 크루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폴 포츠 등 세계적 스타들의 방한 시 의전용 자동차를 제공해왔다.

특히, 올 9월에는 세계적 모던 아티스트인 제프쿤스가 디자인한 아트카를 서울에 전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BMW 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독일에서 BMW 벨트 재즈 어워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에 포괄적인 문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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