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한국P&G, 다채널 디지털 브랜딩 맞손

입력 2011-09-26 11: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한국P&G는 26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효과적인 디지털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디지털 브랜딩 퍼포먼스 애드(Digital Branding Performance AD, 이하 DBPA)’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P&G 오쿠야마 신지 대표 및 다음 이재용 비즈니스 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P&G의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 등의 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DBPA를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DBPA는 다음의 PC웹, 모바일, 디지털뷰(지하철 역사 내 디지털 사이니지) 등 N스크린을 활용한 마케팅 플랫폼이다. DBPA는 지난 2009년 시작한 이래 새로운 광고기법 및 높은 광고 효과로 광고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실제 한국P&G는 지난해 7월부터 2개월간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로 첫 DBPA 캠페인을 시도했다. 한국P&G는 질레트의 이슈라이징을 위해 PC웹을 통한 브랜딩, 모바일을 활용한 샘플링, 디지털뷰를 통한 인터랙티브 브랜딩 체험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동시에 활용했다.

그 결과 한국P&G 질레트는 국내 면도기 시장 마켓쉐어(MS)의 60%(닐슨코리아 리서치 기준)를 넘기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질레트가 지난 4년 동안 한국시장에서 펼친 마케팅 활동의 결과를 단 2개월만에 넘어선 것이다.

한국P&G는 질레트 캠페인의 성공으로 DBPA 캠페인을 다양한 브랜드로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질레트, 페브리즈, SK2, 오랄비, 올레이, 헤드앤숄더, 위스퍼 등 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 이재용 비즈니스부문장은 “한국P&G와의 온라인 캠페인 성과 등을 통해 다음 DBPA는 새로운 디지털 브랜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음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디지털 브랜딩 플랫폼 개발 및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P&G 강수연 마케팅본부 이사는 “P&G는 다음의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온라인 마케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MOU체결로 앞으로도 다음 DBPA의 디지털 브랜딩 플랫폼이 P&G의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보다 매력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14,000
    • -0.8%
    • 이더리움
    • 3,445,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0.8%
    • 리플
    • 2,132
    • +0.05%
    • 솔라나
    • 128,400
    • +0.63%
    • 에이다
    • 373
    • +0.54%
    • 트론
    • 482
    • -1.63%
    • 스텔라루멘
    • 258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20
    • -0.38%
    • 체인링크
    • 13,950
    • +0.72%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