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예금인출 진정세 접어드나

입력 2011-09-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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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지 여파로 예금인출 시작된 지 사흘째에 접어들면서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2일 영업 중인 91개 저축은행에서 빠져나간 예금이 이날 낮 12시 현재 40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인출액 498억원보다 90억원(18.1%) 줄어든 규모다. 지난 20일 인출액 956억원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줄어든 셈이다.

모회사인 토마토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영향을 크게 받는 토마토2저축은행의 예금인출 규모 역시 낮 12시 기준으로 20일 152억원에서 21일 203억원으로 늘었다가 이날 160억원으로 감소했다.

특히 토마토2저축은행에서 인터넷뱅킹을 통한 예금인출은 전날 82억원에서 이날 47억원으로 35억원(42.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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