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비중 IT 크게 줄어

입력 2011-09-19 0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들어 주식시장 시가총액에서 전기전자 업종의 비중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동차 종목이 포함된 운수장비 업종의 비중은 올라갔다.

19일 한국거래소가 2009년 이후 9월15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업종별 지수등락률 및 시가총액 비중 변동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기전자 업종의 감소 폭이 16개 업종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다.

전기전자 업종의 시가총액은 지난 15일 현재 176조7870억원으로, 전체의 17.61%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말 20.81%에 비해 3.20%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이어 금융업의 시가총액 비중이 13.69%(137조4220억원)로, 지난해 말보다 2.55%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운수장비 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해말보다 2.21%포인트 상승한 15.89%(159조4980억원)로 서비스업(2.45%포인트) 다음으로 비중 증가 규모가 컸다.

이에 운수장비 업종은 금융업을 제치고 시가총액 순위 2위로 올라섰다. 전기전자 업종은 시가총액 감소 폭이 크긴 했지만 1위는 지켰다. 업종별 시가총액 비중을 살펴보면 전기전자(17.61%), 운수장비업(15.89%), 금융업(13.69%), 화학(11.95%), 서비스업(11.20%) 등의 순이었다.

이들 업종의 시가총액 순위가 바뀐 것은 주가 흐름에서 희비가 엇갈렸기 때문이다. 올 들어 코스피 지수가 지난 15일까지 13.5% 하락한 가운데 전기전자업 지수는 코스피 하락률보다 더 큰 26.44%의 하락률을 보였으며 금융업 지수도 26.85% 떨어졌다. 운수장비 업종 지수는 하락률이 1.7%에 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삼성·SK가 증시 62% 장악…5월, 반도체 독주서 비반도체 확산 이어질까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흐린 날씨 속 ‘건조 주의’...일교차 15도 안팎 [날씨]
  • 선거앞 달콤한 유혹…돈풀기 경쟁에 내몰린 교부세 [지자체 현금포퓰리즘]
  • 쿠팡 아이패드 대란의 전말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09: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07,000
    • -0.25%
    • 이더리움
    • 3,366,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52%
    • 리플
    • 2,049
    • -0.1%
    • 솔라나
    • 124,500
    • -0.24%
    • 에이다
    • 366
    • -0.27%
    • 트론
    • 483
    • +0.63%
    • 스텔라루멘
    • 23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2.83%
    • 체인링크
    • 13,610
    • -0.95%
    • 샌드박스
    • 109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