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섬유패션산업 동향’ 9월호 발간

입력 2011-09-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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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영향 및 지난해 섬유수요 등 주요 이슈 다뤄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가 ‘섬유패션산업 동향’ 9월호 책자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섬유패션산업 9월호엔 △미국 신용등급 하락 및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섬유산업 영향 △2010년 세계 섬유수요 및 생산현황 △지역별 섬유산업 현황 등이 주요 이슈로 정리됐다.

‘미국 신용등급 하락과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섬유산업 영향(산업연구원 이재덕)’에선 국내 섬유업계가 예상하는 수출감소 효과에 대해 장기적으로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한국화섬협회가 분석한 ‘2010년 세계 섬유수요 및 생산현황’에선 지난해 세계 섬유수요는 전년 대비 11.8% 증가한 8008만톤으로 이 가운데 화섬은 전년 대비 12.2% 증가한 5382만톤, 천연섬유는 11% 증가한 2626만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지역별 섬유산업 현황’에선 대구·경북지역을 포함한 주요 섬유 생산지의 특징과 업체수 및 종사자수 등을 소개했다.

한편 7월 섬유 생산 및 출하지수는 계절적 비수기와 함께 면화, 화섬 등의 국제 원자재가격 하락에 따른 수요감소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각각 2.2%, 3.2% 감소했고, 재고지수는 3.7% 증가했다.

특히 화섬과 면방의 경우 국내 면사가격 하락 및 중국의 긴축정책 등으로 인한 수요둔화로 재고지수가 전년 동월대비 각각 43.1%와 53.2% 증가했다.

7월 섬유류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8.4% 증가한 14억2000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26.8% 증가한 10억3000달러로 3억9000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올해 1~7월 섬유류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한 94억달러, 수입은 33% 증가한 69억달러로 25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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