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경기부양책, 직접적이고 신속할 것”

입력 2011-09-07 0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일(현지시간) 발표할 경기부양책은 경제에 직접적이고 신속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백악관이 6일 밝혔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우리는 경기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단기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대책을 펼쳐야 한다”면서 “대통령은 그렇게 할 제안들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근로자들에 대한 세금감면 연장을 예로 들면서 “세금감면이 연장될 경우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공화당은 오바마의 연설이 나오기 전부터 벌써 그의 경기부양책에 대해 반대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

미치 매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한 달간의 여름 휴회 뒤 이날 열린 상원 본회의 발언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수년간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 실패한 접근법을 다시 내놓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는 공화당의 강한 반대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화당 대선후보 중 한 명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이날 미국 기업의 법인세 감면, 연방정부 규제 완화, 무역협정 비준과 환율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에 대한 제재 등을 경제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특검·필리버스터에 멈춰선 경제…정치는 ‘번쩍’, 민생은 ‘슬로모션’ [정치 9단, 경제 1단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09: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17,000
    • +5.26%
    • 이더리움
    • 3,084,000
    • +5.91%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3.76%
    • 리플
    • 2,077
    • +3.95%
    • 솔라나
    • 132,000
    • +3.37%
    • 에이다
    • 400
    • +3.63%
    • 트론
    • 416
    • +1.22%
    • 스텔라루멘
    • 232
    • +4.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50
    • +1.92%
    • 체인링크
    • 13,550
    • +4.8%
    • 샌드박스
    • 125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