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11]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 "삼성·LG와 비교하지 말라"

입력 2011-09-0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형 정수기 등 차세대 스마트 환경가전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

“작년 연말기준으로 한국에서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 시장점유율은 75%로 완벽한 1등이다. 삼성, LG와 비교하지 말라. 이제 세계 시장에서 1등을 차지하겠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3일(현지시간) IFA2011이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생활환경가전 분야 신기술 및 신제품을 통해 국내를 넘어 2013년까지 세계 1등 제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기청정기 글로벌 매출 1위 달성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2013년까지 공기청정기 글로벌 시자점유율 20%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공기청정기 시장의 94%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중국, 일본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는 것. 북미지역 판매 톱 3 진입을 위해 신규 OEM 및 자가 브랜드 거래선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해 웅진코웨이는 글로벌 가전기업 필립스와 2015년까지 중국 및 홍콩시장 공기청정기 매출액 최소 5배 이상 증가를 목표로 제품 공동개발 및 공급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했다. 양사는 제휴 체결 1년 만에 중국 내 공기청정기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약 750만 달러(약87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올해 1450만 달러(약 160억 원)를 올린다는 목표다.

또 이번 IFA 2011에서 웅진코웨이는 국내 환경가전기업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2010에서 금상 수상한 친환경 살균 가습공기청정기 ‘화로(Hwaro, APM-0511JH)’를 해외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화로 공기청정기는 디노베이션(Design+Innovation) 경영의 성과로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감성디자인에 맞춰 필터와 부품을 신규로 개발해 제품에 적용한 첫 사례이다.

초슬림형 디자인에 냉·온수 기능 모두 탑재된 혁신 정수기인 '초소형 냉온정수기'도 이번 전시에서 차세대 정수기로 각광받았다.

웅진코웨이는 세계 최초로 전기분해살균기술을 적용한 ‘자가살균 정수기’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시스템 작동 10분 만에 일반세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을 99.99% 살균한다.

홍준기 사장은 “환경가전 사업의 국내시장 영업이익률이 작년에 15%를 기록했다”며 “국내 시장에서 워낙 좋기 때문에 아직 해외에서는 좋지 않은 것으로 비쳐지지만 전체 시장 규모가 커질 수록 우리에게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서장원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6.03.0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40,000
    • +0.26%
    • 이더리움
    • 3,040,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6%
    • 리플
    • 2,024
    • -0.1%
    • 솔라나
    • 127,100
    • +1.68%
    • 에이다
    • 385
    • +0.26%
    • 트론
    • 425
    • -0.23%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30
    • -3.26%
    • 체인링크
    • 13,290
    • +1.45%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