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 엇갈린 美지표에 혼조마감

입력 2011-09-02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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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증시는 1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엇갈린 것이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일 대비 0.63% 상승한 238.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24.12포인트(0.45%) 오른 5418.65로, 독일 DAX30 지수는 54.22포인트(0.94%) 내린 5730.63으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9.07포인트(0.28%) 뛴 3265.83으로 마감했다.

미국 노동부가 집계한 지난주 신규 실업자수는 전주 대비 1만2000명 감소한 40만9000명을 나타내 시장 전망인 41만건을 밑돌았다.

그러나 전일 발표한 ADP임플로이어서비시스의 8월 민간고용이 9만1000명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인 10만명 증가를 밑돌고 이날 주간 신규 실업자수도 3주 연속 40만명을 웃돌면서 고용시장의 부진한 회복세에 대한 불안이 커졌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이날 지난달 제조업 지수가 전월의 50.9에서 50.6으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수치는 지난 2009년 7월 이후 최저치를 보였으나 전문가 예상치인 48.5를 웃돌고 경기확장 기준인 50을 넘겼다.

특징종목으로는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가 영국 금융당국이 RBS에 대한 감사를 연기할 것이라는 소식에 8.2% 폭등했다.

노키아는 캐나다 특허권 전문업체 모사이드가 회사의 특허권을 매입한다는 소식에 5.2%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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