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LTE광고 "속도의 차이가 역사를 바꾼다" 선봬

입력 2011-08-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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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광고방송 중 한 장면.
LG유플러스는 4G LTE 광고 캠페인으로 U+ LTE의 속도 우위를 보여주는 ‘속도의 차이가 역사를 바꾼다’를 온에어(on-air) 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방영한 마틴루터킹 목사와 소녀시대를 소재로 한 ‘역사는 바뀐다’광고에 이어 이번 광고에서는 △MBC프로그램‘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최고의 가수로 인정받은 박정현의 실제 경연 장면을 소재로 한 ‘TV 다시보기 다운로드’ 편과 △최근 개봉해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최종병기 활’의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담은 ‘고화질 동영상 다운로드’ 편을 차례로 선보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U+ LTE와 SK텔레콤의 4G의 속도 비교를 광고를 통해 직접 보여주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동영상을 다운로드하는 모습을 통해 데이터 전송속도를 직접 비교하는 것이 포인트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수신과 발신 대역을 각각 10MHz씩 사용해 데이터 전송속도를 최대 75Mbps(하향)까지 낼 수 있다. SK텔레콤의 경우 수신과 발신 대역을 각각 5MHz 사용해 U+ LTE 전송속도의 절반 수준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소비자에게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타사 4G보다 2배 더 빠른 U+ LTE’라는 공격적이면서도 직접적인 카피를 이례적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비교광고의 컨셉이어서 심의도 까다로웠다는 후문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속도 비교 CF를 위해 LTE 서비스 지역을 순회하며 자사 4G LTE 데이터 전송속도와 경쟁사 4G의 속도를 직접 측정, 그 데이터를 근거로 제출해 광고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김재현 팀장은 “‘역사는 바뀐다’ 편에 이어 이번 ‘속도의 차이가 역사를 바꾼다’ 광고 캠페인을 통해 4G 시장에서는 LG유플러스가 1등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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