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신입행원 ‘해피하우스’ 봉사활동

입력 2011-08-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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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채용된 신입행원 260여명이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해피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가구 중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있는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장판 10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실시했다.

신한은행의 도움을 받은 한 가정은 “피해를 입고 나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눈앞이 캄캄했는데 직원들이 도배부터 장판 교체까지 열심히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신입행원은 “입사 후 첫 봉사활동으로 그 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은행 영업점에 배치되서도 남을 배려하고 나눌 수 있는 자세를 갖겠다”고 밝혔다.

한편,지난 집중호우로 서울 전역에 1만8532가구가 침수됐으며 이중 1만3500가구는 주로 반지하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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