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긴축 우려 보다 소비 기대감에 주목-IBK證

입력 2011-08-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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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18일 중국시장에 대해 긴축 불안감에 휩싸기보다 하반기 소비증가 가능성에 더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옥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정책금리 인상, 부동산 규제책 등 긴축 우려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그러나 긴축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중국인들의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위안화가 절상되면서 중국인들의 구매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국인들의 소득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다가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중국의 개인소득세 면세기준 상향도 소비 증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에 대한 글로벌 투자심리도 비교적 견조하다”며 “미국 펀드에서 대규모 자금 순유출된데 반해 중국 관련 펀드 상대적으로 적은 자금이 순유출된 것이 이를 방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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