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럽 재정위기 우려...다우 76.97P↓

입력 2011-08-17 0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증시는 16일(현지시간) 나흘만에 하락했다.

독일을 포함한 유럽 각국의 경제성장률이 저조한 수치를 보이고 독일과 프랑스, 양국 정상회담에 대한 실망감에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커진 것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76.97포인트(0.67%) 하락한 1만1405.9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1.75포인트(1.24%) 내린 2523.45를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192.76으로 11.73포인트(0.97%) 떨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20,000
    • -1.2%
    • 이더리움
    • 5,284,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68%
    • 리플
    • 734
    • -0.41%
    • 솔라나
    • 235,000
    • +0.13%
    • 에이다
    • 641
    • +0.16%
    • 이오스
    • 1,133
    • +0.44%
    • 트론
    • 154
    • +0%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00
    • -0.29%
    • 체인링크
    • 25,850
    • +2.66%
    • 샌드박스
    • 634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