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취업자 33만5000명↑…10개월째 증가세 지속(상보)

입력 2011-08-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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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업자가 전년동월대비 33만5000명 증가하며, 지난해 10월부터 최근 10개월간 증가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 수는 2463만6000명을 실업자 수는 83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만5000명 감소했다.

최근 월별 취업자 증가폭은 5월 35만5000명, 6월과 47만2000명, 7월 33만5000명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30만명대 이상의 증가폭을 보였다.

산업별 취업자는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도매 및 소매업 등을 중심으로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했다.

7월 실업률은 3.7%로 작년 동월에 비해 0.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는 83만7000명으로 작년 동월 보다는 9만5000명 감소했다.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7.6%로 지난해 동월보다 0.9%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관계자는 “수출 및 경기 호조세 지속에 따른 취업자 증가와 일기불순에 따른 구직활동 감소, 지난해 대비 공공일자리 규모 축소 등의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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