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원 "S&P의 무책임한 등급결정…조사하겠다"

입력 2011-08-0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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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위원회 "S&P에 대한 정보수집중",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의 국가 신용등급 하향조정과 관련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관련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익명의 의회 관계자는 "은행위원회가 S&P의 결정에 대한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련 청문회 개최 계획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모든 가능성이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팀 존슨(민주, 사우스다코타) 은행위원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S&P의 무책임한 조치는 '월경(spillover) 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이는 주택담보대출, 신용카드, 자동차대출 등의 금리를 인상함으로써 미국 국민의 부담을 크게 늘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존스 위원장은 이번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과 관련해 "S&P의 이번 결정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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